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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제목 kbs 1tv 화요일에 방송되는
작성자 이민영 작성일 2009-04-06 20:06:48
KBS1TV 화요일에 방송되는 "사미인곡"에 욕지도가 방영되었습니다.
욕지도 새에덴동산에서 살고 있는 모녀에 대한 내용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에덴동산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사미인곡 다시보기
08년 3월 11일에 방송분 확인하세요. 욕지도편은 중간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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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美人. 닮은 꼴 두 사람, 욕지도 모녀가 쌓아올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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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를 아시나요?

통영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가량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외딴 섬, 욕지도. 그곳에는 손수 돌을 부수고 흙을 만져 돌집을 지으며 살아가는 모녀가 있다. 암 선고를 받은 딸을 데리고 욕지도에 들어온 지 11년. 도망치듯 떠나온 욕지도에서 둘만의 터전을 일궈온 모녀는 이제 그 공간을 외부에 공개하며 세상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무소유의 삶을 일구며 살아가는 모녀의 소박한 삶과 애틋한 정을 만나본다.

여기는 소망과 사랑의 에덴동산입니다.

욕지도 마을 작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언덕 너머 하얗고 고운 지붕에 포근히 안겨있는 에덴동산을 만날 수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쉬지 않고 돌집을 지으며 매일을 살아가는 최숙자, 윤지영 모녀. 11년 전 어머니의 이해할 수 행동으로 서로 등을 돌리고 살아 왔던 모녀는 딸의 암 투병을 계기로 욕지도에 함께 들어와 둘만의 터전을 일구기 시작했다. 먹을 것도 누울 곳도 하나 없는 이곳에 천막을 치고 맨손으로 돌을 깨며 집을 짓지 시작한지 벌써 11년. 그렇게 모녀는 에덴동산이라는 공간에서 아픈 몸과 서로에게 닫혀있던 마음을 치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서로 떨어지려해야 떨어질 수 없는 실과 바늘 같은 존재가 된 두 사람.

에덴동산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처음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마을 주민들도 에덴동산의 친구가 되었고, 세상도 에덴동산을 찾기 시작했다. 세속의 삶을 버리고 찾아왔던 욕지도지만 모녀는 이제 이곳에 세운 에덴동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행복하기만 하다. 연약한 여인의 작은 두 손으로 일구어낸 이 기적 같은 공간에서 진정 간절하게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다는 모녀. 닮은 꼴 두 사람 최숙자, 윤지영 모녀의 진솔한 삶을 담아본다.